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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초안산도자기체험장과 목공예체험장 운영

[YBC연합방송=장승희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온 가족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자기체험장’과 ‘목공예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안산 도자기체험장>은 2020년 월계동 산 17-7번지 일대, 초안산 자락에 조성되었다. 2개의 체험실과 전시실, 도자기를 구울 수 있는 가마실을 갖추고 있다.

노원 초안산도자기체험장 전경 (사진/ 노원구청)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일일체험을 할 수 있는 수시반 ▲1개월 단위의 정기반으로 나뉜다. 주말에 가족, 친구와 함께 도자기를 빚으며 교감할 수 있는 일일체험에서는 초벌접시 페인팅과 식기, 화분 등 도자기 만들기가 진행된다. 수강료는 1인당 1만5천 원이다. 자신이 만든 도자기는 건조, 굽기, 유약, 식힘 등 약 한 달 과정을 거쳐 직접 수령하거나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정기반은 다시 연령별로 아동반(5~7세), 초등반, 직장인반, 성인반으로 나뉜다. 아동반과 초등반에서는 미적 정서를 북돋우고, 오감체험과 표현법, 조형요소 원리 등에 대한 탐색활동을 통해 창의적 인지를 발달시키게 된다. 자연재료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 머드 놀이, 캐릭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에 진행된다. 한 달 수강료는 4만 원이다.

노원 도자기 체험 아동반 (사진/ 노원구청)

직장인반과 성인반에서는 식기, 화분,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만든다. 꾸준히 교육 받으면 기초 실력 다지기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직장인은 금요일 저녁, 성인반은 화, 목과 금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한 달 수강료는 6만 원이다. 수강료 감면 기준에 따라 고령자(만65세 이상), 장애인,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등은 할인받을 수 있다.

도자기 체험장은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한다. 매월 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프로그램을 접수 받는다. 자연 속 도예를 통한 심리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지난해에는 약 4천 명이 다녀갔다. 체험장 주변에는 잔디광장, 산책로, 아이들을 위한 과학놀이터 등으로 꾸며진 생태공원도 있어 누구나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다.

노원목공예체험장 전경(사진/노원구청)

화랑로 606, 화랑대 철도공원 옆에는 <목공예체험장(목예원)>이 있다. 이곳 프로그램은 ▲체험목공 ▲실용목공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체험목공은 초등학생 이상 개인 및 단체가 참여 가능하며, 비교적 만들기 쉬운 연필꽂이, 독서대부터 상급자 수준의 보관함, 책꽂이까지 난이도에 따라 19개 품목 중 선택해 만들어 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2시~4시, 토요일 오전 10시~12시다.

실용목공반에서는 고등학생 이상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전동드릴, 우드버닝, 톱, 전동샌더 등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 원목의자를 만든다. 작업이 힘들어 가급적 2인 이상 함께할 것을 권장한다. 운영시간은 토요일 오후 2시~4시다.

 목공예 체험 (사진/노원구청)

체험료는 1인당 2천 원의 사용료와 체험 품목별 재료비 3천 원~1만5천 원이다.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체험 당일 현장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가구를 비롯해 각종 목공예품을 직접 만드는 DIY가 유행하면서 지난해 약 4천 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체험장 옆에는 만 3~7세 영유아 등 미취학어린이를 위한 나무상상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가족, 연인과 함께 도자기, 목공예 체험을 하며 서로에게 추억과 감성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여가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승희 기자  lsyisabe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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