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해외
美, 수단 분쟁 3일간 휴전 합의인도주의적 시민이동 용이하게 위해...한국교민 귀국길에 올라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지난 15일부터 수단 정부군과 반군 사이 무력충돌로 많은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3일간 휴전하기로 합의했다.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4일(월요일) 수단 내 파벌이 4월 24일 자정부터 72시간 동안 휴전에 합의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블링컨은 수단군(SAF)과 신속지원군(RSF) 사이의 합의가 지난 48시간 동안의 치열한 협상 끝에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블링컨은 "미국은 SAF와 RSF가 휴전을 즉각적이고 완전하게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라고도 말했다.

전투의 지속적인 종식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은 지역 및 국제 파트너, 수단 민간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여 적대 행위의 영구적인 중단과 협상, 결론 및 이행을 감독하는 위원회 구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신속지원군(RSF)도 이날 성명에서 인도주의적 시민과 거주자의 이동을 용이하게 할 필요를 충족시키고 병원과 안전한 지역에 도달하게 하며, 외교 공관을 대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휴전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번 휴전 합의로 전투가 잠시 잠잠해지면서 외국 민간인들이 수단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게 됐다.

또 3일간의 전투 중단이 유지되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식량 및 의약품과 같이 절실히 필요한 중요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 교민 28명 중 26명은 정부의 구출작전에 성공, 제다에 대기중이던 공군 KC-330 시그너스로 귀국길에 올랐다.

나머지 2명은 귀국 대신 사우디 체류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외교관은 대피했지만 다른 미국인은 아직 수단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저작권자 © YBC연합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