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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9기 국민조종사' 선발최종 선발된 4명, ‘서울 ADEX 2023’서 국산항공기(T-50·FA-50) 비행체험
제9기 국민조종사 선발 포스터

[YBC연합방송=윤원식기자] 공군은 8월 1일부터 「제9기 국민조종사」 (이하 ‘국민조종사’) 선발을 위한 참가신청 접수를 ‘대한민국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www.airforce.mil.kr)를 통해 시작한다.

국민조종사는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공군의 임무를 국민에게 소개하고 국산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이 직접 T-50, FA-50 등 공군이 운용하는 국산항공기를 타고 조종사의 비행임무를 체험해보는 행사이다. 격년마다 선발하고 있다. 

2007년 처음 4명이 선발된 이래 현재까지 학생·취업준비생·회사원· 교사·경찰·간호사·집배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7명의 국민조종사가 탄생한 바 있다.

4명을 뽑는 이번 국민조종사는 만 17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10월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이하 ‘서울 ADEX 2023’) 행사에서 1시간가량 비행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행체험 후에는 공군참모총장이 공군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직접 수여하며 국민조종사로 임명한다.

국민조종사 참가신청서는 8월 1일(화)부터 15일(화)까지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내에 따라 제출하면 되며, PC 및 모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국민조종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심층 면접 ▲3차 비행환경적응훈련을 통해 최종 4명을 선발한다.

1차 심사에서는 접수된 참가신청서를 통해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등을 서류로 평가하며, 40명을 선발한다. 이어 2차 심사에서는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층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며, 여기서 선발된 인원은 공군 비행환경적응훈련에 입과할 자격을 부여받는다. (최종 선발 인원 2배수 내외)

최종 심사인 비행환경적응훈련은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에서 시행하며, 국민조종사들의 비행체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군의관 검진과 기초 이론교육을 시행하는 한편, 가속도내성훈련(G-TEST), 비상탈출훈련 등 훈련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4명의 국민조종사를 최종 선발한다.

국민조종사 선발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선발절차는 ‘대한민국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원식기자  yunws50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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