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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초대륙 형성되면 지구에서 인류 멸종될 수 있어
이미지는 거의 모든 포유류가 생존하기 어려운 2억 5천만 년 후 지구와 예상 초대륙(판게아 울티마)의 가장 따뜻한 달 평균 기온(섭씨)을 보여줌(출처=CNN)

[YBC연합방송=김재호기자] 새로운 '초대륙'이 형성되면 2억 5천만 년 안에 인간과 아직 살아 있는 다른 모든 포유류가 멸종할 수 있다고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교의 과학자들이 먼 미래에 대한 최초의 슈퍼컴퓨터 기후 모델을 사용하여 약 2억 5천만 년 안에 전 세계 대륙이 합쳐져 하나의 초대륙인 판게아 울티마를 형성한 후 극한 기후가 어떻게 심화할지 예측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그들은 과도한 열에 장기간 노출되는 데 대처하도록 진화되지 않은 인간과 포유류가 극도로 덥고 건조하며 사실상 거주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초대륙의 온도, 바람, 비, 습도 추세를 시뮬레이션하고 지각판 이동, 해양 화학 및 생물학 모델을 사용하여 이산화탄소 수준을 계산했다.

그들은 판게아 울티마의 형성이 더 규칙적인 화산 폭발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대기에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고 지구를 온난화시켜 태양도 더 밝아지고 더 많은 에너지를 방출하고 지구를 더 온난화시킬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26일(월) Nature Geoscience 저널에 게재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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