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이스라엘군은 11일(월요일)에도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의 이스람 조직 하마스 초토화를 목표로 폭격을 계속하고 있다.

이스라엘 하니구비 국가안보 고문은 9일 현지 TV국의 취재에 "지금까지 추정으로 적어도 7천 명의 하마스 전투원들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10월 하순 지상작전 개시부터 지금까지 군 전사자도 100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네타니야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10일 영상 성명에서 "지난 며칠 만에 이슬람 조직 하마스의 다수 전투원이 투항했다"며 "하마스의 끝의 시작"이라고 주장했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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