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이스라엘이 2일(화요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드론 공격으로 하마스 부지도자 살레 알 아루리를 살해했다고 레바논과 팔레스타인 보안 소식통이 밝혔다.
이는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이 팔레스타인 영토를 넘어 확산될 잠재적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중동 내 이스라엘 저항세력의 후원자인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저항을 경고하는 한편
하마스는 이집트와 카다르의 중재로 진행 중이던 휴전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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