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스포츠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에 홍명보 울산 감독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 감독을 내정했다. 

이임생 기술총괄 이사는 홍 감독의 '리더십'이 지금 한국 축구에 필요했다며 내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몇 차례 거부 의사를 밝혀왔던 홍 감독은 하루 고민 끝에 최종 결정을 내렸고, 2014년 브라질월드컵 이후 10년 만에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사우디 아시안컵까지 2년 6개월이다.

이 이사는 홍 감독의 내정 배경으로 런던올림픽 동메달과 울산의 리그 2연패 등 지도자로 이룬 성과, 한국 축구에 적합한 전술 운용과 대표팀 지도 경험, 그리고 선수들을 원팀으로 묶을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 등 8가지를 꼽았다.

K리그 시즌 중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한 것에 대해 울산 구단과 팬들에게 사과를 하면서도 전력강화위원회 소속이 아닌 이임생 기술위원회 총괄 이사가 감독 선임 과정을 맡아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했다는 지적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감독이 울산을 언제까지 이끌지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가 필요한 가운데 홍명보호는 9월부터 북중미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김원중 기자  ybctv79@daum.net

<저작권자 © YBC연합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원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