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수명 100세 시대에 식문화를 혁신하여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한 식(食)문화혁신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이충우)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중앙회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희규 전 국회의원과 이연수 전 시흥시장, 홍순철 전 서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중앙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우리가 건강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해진다’는 슬로건으로 국민건강을 도모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전국 시․군․구 단위별 지회를 결성하여 국민 모두가 건강할 때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 건강 100세를 실현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식(食)문화혁신국민운동본부에 따르면, 만병의 근원은 육장(六臟) 육부(六腑)의 불균형에 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불균형을 초래하여 병이 생기는 것은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 하루 세 끼의 주식인 밥은 화식(火食)으로 열량을 중심으로 입맛을 위한 식단이어서 도리어 병(病)의 원인이 되는 일명 식원병(食原病)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명력의 근원이 되는 자연의 원리를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입맛을 위한 것이 아닌 장부(臟腑)를 위한 목적식(目的食)을 소식(小食)으로 먹어줌으로서 평소에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사)한국체질분류학회 김현배 회장이 오행(五行)과 체질학을 연구한 끝에 23년 전 자연이 만든 순곡식(국내산 100%)으로 생밥인 미래식(味來食)을 개발하여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되찾아 주고 있다.

이에 식(食)문화혁신국민운동본부는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생밥인 미래식(味來食)을 ‘氣찬생밥’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해 ‘하루 세 끼의 식사 중 한 끼 이상을 바꿔 먹기’ 운동을 전개하여 국민 모두가 세 끼의 식사 중 한 끼만 바꿔 먹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막대한 의료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질병으로부터 해방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충우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간 100세 시대에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수사항이다”며 “하루 세 끼 식사 중 한 끼만 바꿔 먹어도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미래식(味來食)을 통해 식문화를 과감히 혁신해서 내 가족은 물론 내 이웃과 동료들의 건강도 관리될 수 있도록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식문화혁신국민운동본부는 전국에 걸쳐 시․군․구 단위별 200여 개의 지회를 결성하게 되며,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또한, 지회장에게는 대리점권을, 정회원에게는 취급점 자격을 부여해 수익사업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건강도 지키면서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특히, YBC연합방송과 함께 매주 전국 지자체를 순회하며 ‘체질학에 따른 건강세미나’를 개최해 국민건강을 위한 식문화혁신운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국민건강을 견인하는 단체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윤정기자  y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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