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리병원 김재엽 원장이 지난 3월 27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소비자대상 경영부문에서 평소 지역사회 수행하는 시민보건.건강 향상에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2018소비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한민국소비자위원회 大賞'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18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大賞위원회.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주관했으며, 한국소비자협회컨설팅(주)에서 조사평가 했다.

한편, 엔디엔뉴스, 대한국민운동본부,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 서울시티, 한국명가명품연구소, (사)한국경영지도연구원에서 후원했으며, 이종훈 한성대학교이사장 (제10대 중앙대총장, 제6대 경실련대표)이 대회장으로 이뤄졌다.

이에 대해 김재엽 원장은 "2년 연속이나 상을 주시는 것은 환자분들에게 쏟는 정성을 1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끝까지 좀 더 분발해서 연속성 있게 하라는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재엽원장은 전북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대전 우리들 병원 신경외과 과장 등을 지냈고, 대한 체열학회 판독 인증의, 대한 척추 신경외과 정회원, 대한 경추연구회 정회원, 국제 최소 침습 수술 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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