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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4주기…“적극적 기억, 희망을 말하다”전북교육청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식 열려

세월호 참사 발생 4주기를 맞아 13일 오후 6시 전북교육청 앞마당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식이 열린다.

이날 추념식에는 ‘적극적 기억, 희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중·고등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 공연과 지평선고등학교 학생의 추모연극 등 학생들의 다양한 추모공연이 진행된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친구인 남원중앙초등학교 홍정표 교사가 친구를 그리는 공연도 열린다.

또 세월호 참사를 겪은 고등학생들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희망의 배’ 를 김승환 교육감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이어진다.

추념식과 함께 도교육청 1층 갤러리에는 한국만화협회 작가들이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대한 비판을 담은 다양한 추모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도내 각급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계기교육과 함께 희생자들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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