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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서부 프스코프 공항 '드론 공격 강타'IL-76 수송기 4대 파손 2대 화염에 휩싸여
지역 주지사가 자신이 공항 공격 장면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출쳐=BBC)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러시아 북서부 프스코프 공항에서 드론 공격이 있었다고 BBC가 러시아 보도를 인용해 30일 밝혔다.

이날 드론 공격으로 Il-76 항공기 4대가 파손됐고, 화재로 인해 비행기 2대가 화염에 휩싸였으나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관리들은 벨고로드 지역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지난주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드론이 모스크바 중심부를 강타한 지 몇 시간 만이다.

또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의 가함 장거리 폭격기가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에서 파괴된 지 불과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프스코프는 우크라이나에서 600km(372마일) 이상 떨어져 있으며, 에스토니아 국경과 가깝다.

미하일 베데르니코프 지역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국방부가 프스코프 공항에서 드론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브랸스크 남부지역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3대, 오룔 중부지역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1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구체적인 드론 공격을 했다고 밝히지 않았지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전에 러시아와의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은 "불가피하고 자연스럽고 절대적으로 공정한 과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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