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4회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1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구.외신기자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인 '2023 제4회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국제모델협회 소속 국제모델 위원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위원장을 비롯 30여명의 아름다운 시니어 모델들이 화려한 드레스 런웨이 패션쇼를 펼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2023 제4회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 김태후)가 주최하고, 글로벌뷰티&컬쳐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WGS미디어 공동주관으로 열렸으며, 아역배우 출신인 손운진 아나운서의 사회(MC)로 진행됐다.

시상자로는 UN평화국제교루기구 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과 영화배우 한지일, APHCA&BCW세계연맹 강응수 총재가 맡았다.

축하무대는 서수옥 시인 겸 시낭송가의 장시하 시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를 품격 있고 아름다운 축시낭송을 시작으로 멋진 런웨이를 선보인 국제모델협회 소속 국제모델위원회 시니어파트 갈라쇼와 가수 겸 영화배우 문송희의 ‘터진다 터져’, 소프라노 안숙화의 조영남의 ‘모란동백’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광의 '2023 제4회 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수상자는 방송발전공로대상 탤런트 서우림, 코미디발전공헌대상 개그맨 엄영수(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 대중가요발전공로대상 가수 방주연, 방송아나운서공로대상 KBS 아나운서 조건진, 문화예술공로대상 고학찬 윤당아트홀 이사장이 수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후원에는 (사)SNS기자연합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협회, (재)국제모델협회 국제모델위원회, 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 라포레엔터테인먼트,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했다.

/장범수 기자  mstar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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