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이스라엘군 공격으로 이스람교 시아파 조직 히즈보라 사령관이 사망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8일 이슬람교 시아파 조직 히즈보라가 위섬 타윌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레바논 남부를 차로 이동 중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타윌은 이스라엘 국경에 가까운 레바논 남부에서의 작전을 통괄하고 있었다. 

이 지역의 긴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전망이다.

이스라엘군의 헤르시·하레비 참모 총장은 7일, 팔레스타인 자치구 요르단 강 서안을 시찰했을 때, 이스라엘 북부에의 공격을 반복하는 히즈볼라에 대해 참전의 대가는 높다라고 말해, 반격을 강화할 방침을 나타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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