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박희정 대변인이 2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공천 심사기준을 발표했다.

국민참여공천을 통해 마련된 공천심사 항목은 4개로서, 이 같은 기준을 중심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5대 도덕성 국민공천 기준으로 ▲뇌물 등 부패 이력 ▲책임지는 자세 ▲성범죄 이력 ▲납세, 병역 등 국민의무 ▲직장 갑질과 학폭 이력 등이다.

둘째 정체성으로 ▲차별없고 평등한 정치인 ▲민생안정을 추구하는 정치인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정치인이며, 셋째 기여도로 ▲정책생산 능력 ▲정당 방향성 제시 능력 ▲정당 활동 참여도등이며, 넷째 의정활동능력으로 ▲현안 문제의 해결 능력 ▲지역 소통능력 ▲전문지식이나 경험 능력이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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