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예비후보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두세훈(더불어민주당, 변호사, 전 전북도의원)은 19일 성명을 통해,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5대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지역 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며, 첨단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두 예비후보의 비전을 담고 있다.

첫째, 두세훈 예비후보는 “완주군 삼봉지구 내 중·고등학교 유치를 통해 지역 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통학 거리를 단축시키겠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두 예비후보는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이고,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둘째, 두 예비후보는 “완주군청이 위치한 운곡지구에 추가로 아파트 단지 개발을 통한 운곡지구 시즌2 추진과 함께 초·중학교를 유치하여 운곡지구의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역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셋째, 두세훈 예비후보는 “전주로 통학하는 고등학생을 포함한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셔틀버스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특히 농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넷째, 두 예비후보는 “첨단 에너지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수소전문대학원을 설립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역 내 고급 인재 육성과 첨단 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다섯째, 두세훈 예비후보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동·식물 교육체험장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생태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생태 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 의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두세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번 5대 교육공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공약이 실현될 경우,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의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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